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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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은 1980년 착공되어 1982년 완공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야구장으로,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와 1988년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의 메인 구장으로 사용되었다. 1986년 OB 베어스가, 1990년 LG 트윈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시설 개선과 개보수를 거쳐왔다. 한국시리즈, 국제 대회, e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2026년 말부터 잠실 돔 야구장 건설을 위해 해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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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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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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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잠실 야구장 |
로마자 표기 | Jamsil Yagujang |
한글 표기 | 잠실야구장 |
한자 표기 | 蠶室野球場 |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
건설 정보 | |
기공 | 1980년 4월 17일 |
건설 기간 | 2년 89일 |
개장 | 1982년 7월 15일 |
보수 | 2022년 |
건설 비용 | 126억원 |
건축가 | 현대건설 (김인호) |
소유 및 운영 | |
소유주 | 서울특별시 |
구장 정보 | |
표면 | 내·외야 모두 천연잔디 (1982년 ~ 현재) |
파울 존 | 포수 뒤 파울 존 일부 인조잔디 (2012년 ~ 현재) |
워닝 트랙 | 파울 존 부근 워닝트랙 인조잔디 (2012년 ~ 현재) |
규모 | 좌우 펜스 - 100m (약 328.1ft) |
중앙 펜스 | 125m (약 410.1ft) |
펜스 높이 | 2.6m (약 8.5ft) |
사용 정보 | |
사용 팀 |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
주요 대회 | 1982년 아마추어 월드 시리즈 (198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1983년, 1989년, 1999년) 1988년 하계 올림픽 (1988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2003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982년, 2010년, 2011년, 2014년 결승전) 18U 야구 월드컵 (2012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982년 9월 26일 ~ 결승전, 2014년 준결승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982년 8월 15일 ~ 결승전, 1984년 1회전 2회전) |
수용 인원 | |
개장 초기 ~ 2009년 | 30,500명 |
2010년 ~ 2013년 | 27,000명 |
2014년 ~ 2021년 | 25,000명 |
2022년 ~ 현재 | 23,750명 |
2. 역사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 등 국제 경기 개최를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홈에서 중앙 펜스까지 125m, 좌우 끝 펜스까지 100m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며, 홈런이 나오기 어렵고 투수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알려져 있다.[1]
1997년과 2009년에 전광판이 교체되었고, 2017년에는 UI가 변경되었다. 2009년 LG 트윈스는 가변 펜스를 한시적으로 사용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익사이팅 존 신설, 좌석 및 펜스 교체, 그라운드 공사 등 시설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었다.
1982년부터 KBO 리그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시즌 중에는 거의 매일 프로 야구 경기가 열린다.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1988년 서울 올림픽 등 국제 경기도 개최되었다. 2000년에는 김동주가 개장 첫 장외 홈런을 기록했고, 2003년에는 스타리그 결승전, 2010년에는 고교 야구 대회 결승전이 처음으로 열렸다.
2. 1. 건설 및 개장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의 메인 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980년 4월 17일 착공되었다.[1] 1982년 완공 당시 홈에서 센터까지 125미터, 좌우 끝 펜스까지 100미터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야구장이었다.[1]개장 이후 첫 경기는 우수 고교 초청 경기였으며, 경북고, 천안북일고, 군산상고, 부산고 4팀이 출전했다.[1] 개장 첫 홈런은 당시 경북고 류중일 선수가 기록했다.[1]
2. 2. 프로야구 홈구장
1982년 개장과 함께 그 해 발족한 한국 프로 야구 MBC 청룡(현 LG 트윈스)의 홈 구장이 되었고,[1] 1986년부터는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도 동대문야구장에서 이전하여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1]서울 올림픽 기간 동안 OB 베어스와 MBC 청룡은 동대문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렀으며,[2] 1989년 9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잠실 야구장에서 열려 그 기간 동안 MBC 청룡이 동대문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2]
1985년 OB 베어스는 잠실에서 일부 홈경기를 갖기도 했다.[3] 1982년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도 잠실에서 홈경기를 치른 기록이 있다.[4]
2. 3. 주요 사건 및 경기
-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하였다.
- 1988년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가 개최되었다.
- 1999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아시아 예선이 개최되었다.
- 2000년 5월 4일, 두산 베어스 소속 김동주 선수가 개장 첫 장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50m의 대형 홈런이었으며, 공이 떨어진 자리(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 부근)에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2003년 11월 9일, 최초로 e스포츠 경기인 스타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 2009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기아 타이거즈 소속 나지완 선수가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쳐서 기아가 우승했다. 나지완은 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 2010년 3월 29일, 정규 고교 야구 대회 경기로는 최초로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2. 4. 시설 개선 및 변화
개장 당시에는 구형 전광판을 사용하였으며 1997년에 14.784m X 9.856m 규모의 이원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1] 2009년 다시 전광판을 교체하여, 현재 센터 뒷편에 31.2×9.9m 규모의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전광판은 와이드 컬러 스크린으로 좌측 부분에는 12회까지의 스코어, 선수명과 아웃 카운트를 표시하고, 우측 부분에는 선수 정보와 동영상을 표시하지만 영상 재생, 주요 알림 등의 경우에는 전체를 단일한 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한다.[1] 2017년 전광판 UI를 변경하여 타 구장 전광판처럼 전체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1]LG 트윈스는 2009년 홈경기에서 X CANVAS ZONE(구 X-ZONE)이라는 명칭의 간이 펜스를 설치하여 좌우 펜스는 100m로 동일하나 중앙 펜스는 121m로 조정하여 운영하였다.[1] 2010 시즌에는 X CANVAS ZONE에서 INFINIA ZONE으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였으나,[1] 2011년부터는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1]
2013년 말 익사이팅 존을 신설하였으며, 같은 해 시즌 전에는 원정팀 라커룸 신설 및 내야 블루석, 레드석 의자를 교체했다.[1] 2014년에는 옐로우석 의자를 네이비색으로 바꾸는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다.[1] 2013~2014년 의자 교체 작업을 하면서 좌석 수용 능력은 2만 5천명으로 줄어들었고, 현재 공식적인 좌석수는 24,411석이다.[1] 또한 내야의 흙도 교체했으며, 2013년 초 재활용으로 문제가 되었던 펜스도 코발트 블루 색깔로 교체하였다.[1]
2016년에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테이블 관람석 1000여 석을 전면 교체했다.[1] 또 5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노후와 침하, 파손 등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보행로 정비공사를 통해 보도블록과 배수시설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 잠실야구장 주변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으며,[1] 포수 뒤 파울존의 인조잔디도 실제 잔디 색상과 유사한 것으로 교체했다.[1]
2017년에는 전광판 UI 리뉴얼 및 덕아웃 펜스 높이 보강 공사 등을 실시하였다.[1]
2018년에는 구장 내 3층 좌석 난간을 기존의 철제 안전난간에서 강화 유리로 교체하였으며, 파울타구로부터 관중을 지켜주는 그물망도 교체하여 관중의 안전과 시야 개선 모두를 향상시켰다.[1] 그 외에 1·3루 내야출입구의 바닥을 우레탄 재질로 교체하고 CCTV를 40대 추가 설치하였다.[1]
2018 시즌 종료 후 서울시의 예산 10억원으로 흙과 잔디를 전면 교체하는 그라운드 공사에 들어갔다.[1] 또한 1루측과 3루측의 일부 응원석을 오렌지색 좌석으로 교체하였다.[1]
2019 시즌 종료 후 서울시의 예산 13억원으로 외야석 및 내야 블루석 1층의 좌석 교체가 이루어졌다.[1] 외야석은 접이식 의자로 교체하면서 좌석 사이에 공간도 기존보다 조금 넓어졌으며, 좌석 숫자는 300석 정도 줄어들었다.[1]
2022년에는 원정팀 시설 개선 공사, 외야 및 내야 펜스 교체, 네이비석 의자 교체, 더그아웃 선수단 계단 안전 강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1]
3. 특징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 메인 구장으로 사용되는 등 국제 경기 개최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다. 1980년 4월 17일 착공되었으며, 1982년에 개장하면서 그 해 발족한 한국 프로 야구 MBC 청룡(현 LG 트윈스)의 홈 구장이 되었고, 1986년부터는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도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1] 현재 한국 프로 야구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두 구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시즌 중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프로 야구 경기가 열린다.[1]
개장 첫 경기는 우수 고교 초청 경기였으며, 경북고, 천안북일고, 군산상고, 부산고 4팀이 출전했다.[1] 개장 첫 홈런은 경북고 류중일 선수가 기록했다.[1] 개장 첫 장외 홈런은 2000년 5월 4일 두산 베어스 김동주가 기록했으며, 타구가 떨어진 자리(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 부근)에는 기념비가 있다.[1]
1982년부터 1995년까지 펜스 광고는 컬러였으나, 1996년부터 초록색 바탕으로 변경되었다.[1]
2003년 11월 9일에는 이 야구장에서 최초로 e스포츠 경기인 스타리그 결승전이 열렸다.[1]
2010년 3월 29일에는 정규 고교 야구 대회 경기로는 처음으로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1]
LG 트윈스는 2009년 홈경기에서 X CANVAS ZONE(구 X-ZONE)이라는 명칭의 간이 펜스를 사용해 중앙 펜스까지 거리를 121m로 조정했으나, 2011년부터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
2016년, 5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여 노후, 침하, 파손 등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보행로 정비공사를 통해 보도블록과 배수시설 등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1] 또한, 포수 뒤 파울존의 인조잔디도 실제 잔디 색상과 유사한 것으로 교체했다.[1]
2017년에는 덕아웃 펜스 높이를 보강했다.[1]
2018 시즌 종료 후 서울시 예산 10억원으로 흙과 잔디를 전면 교체하는 그라운드 공사를 했다.[1]
모든 야구장(일부 지방 구장 및 2군 구장 제외)에서 스코어보드에 표시되는 '볼 카운트'의 국제 기준 ''''BSO''''로 변경됨에 따라, SSG 랜더스의 홈 구장인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 야구장과 함께 기존 ''''SBO''''에서 ''''BSO''''로 바뀌었다.[1]
2026년 말부터 본 구장을 해체하고, 그 부지에 (가칭)을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1]
3. 1. 구장 규모 및 구조
홈에서 센터까지 125m, 좌우 끝 펜스까지 100m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야구장이다. 같은 시기에 건설된 다른 야구장에 비해서도 넓은 편이어서 대한민국의 다른 어떤 구장보다도 홈런이 나오기 어렵고, 투수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알려져 있다.3. 2. 전광판
개장 당시에는 구형 전광판을 사용하였으며 1997년에 14.784m X 9.856m 규모의 이원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1] 이후 2009년 다시 전광판을 교체, 현재 센터 뒷편에 31.2m×9.9m 규모의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와이드 컬러 스크린으로 좌측 부분에는 12회까지의 스코어, 선수명과 아웃 카운트를 표시하고 우측 부분에는 선수 정보와 동영상을 표시하지만 영상 재생, 주요 알림 등의 경우 전체를 단일한 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한다.[1] 2017년 전광판 UI를 변경하여 타 구장 전광판처럼 전체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1]3. 3. 관람석
2013년 말 익사이팅 존을 신설하고, 같은 해 시즌 전에 원정팀 라커룸을 새로 만들었으며, 내야 블루석과 레드석 의자를 교체했다.[1] 2014년에는 옐로우석 의자를 네이비색으로 교체했다.[1]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의자 교체 작업을 진행하면서 좌석 수는 2만 5천 석으로 줄었고, 현재 공식 좌석 수는 24,411석이다.[1]2016년에는 5억원을 들여 테이블 관람석 1000여 석을 모두 교체했다.[1]
2018년에는 구장 내 3층 좌석 난간을 철제 안전 난간에서 강화 유리로 바꾸고, 파울 타구로부터 관중을 보호하는 그물망도 교체하여 관중의 안전과 시야를 개선했다.[1] 이 외에도 1루와 3루 내야 출입구 바닥을 우레탄 재질로 교체하고 CCTV를 40대 추가로 설치했다.[1]
2018 시즌 후 서울시 예산 10억원으로 1루 측과 3루 측 일부 응원석을 오렌지색 좌석으로 교체했다.[1]
2019 시즌 후 서울시 예산 13억원으로 외야석과 내야 블루석 1층 좌석을 교체했다.[1] 외야석은 접이식 의자로 바꾸면서 좌석 사이 공간을 넓혔고, 좌석 수는 300석 정도 줄였다.[1]
2022년에는 네이비석 의자를 교체했다.[1]
4. 한국 야구에서의 위상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은 한국 야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넓은 구장 크기로 인해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1] 또한,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1988년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2] 등 주요 국제 대회를 개최한 역사가 있다.
4. 1. 프로야구 중심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두 팀의 홈구장으로, 시즌 중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프로 야구 경기가 열린다.[1] 홈에서 중앙 펜스까지 125미터, 양쪽 펜스까지 100미터, 좌우 중간 펜스까지 120미터로, 그 넓이는 1990년대 전후에 건설된 일본의 구장보다 넓고, 메이저 구장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3] 너무 넓은 탓에 국내 다른 구장보다 홈런이 잘 나오지 않아, 한국 야구계에서는 극단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4]한국시리즈 출전 팀의 홈 구장 수용 인원이 양 팀 모두 30,00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한국시리즈 5, 6, 7차전이 이 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9] 이 규정은 2015년에 폐지되었다.[9]
2005년 6월 29일에는 일본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 공식전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인천광역시의 문학 야구장에서 개최로 변경되었고, 이후 흥행 면에서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지되었다.[10]
4. 2. 국제 대회 개최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와 서울 올림픽 야구 경기의 메인 구장으로 사용되었다.[2] 1999년에는 시드니 올림픽 야구 경기의 아시아 예선이 개최되었다.[10]5. 기타
2000년 5월 4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두산 김동주 선수가 에밀리아노 기론을 상대로 날린 타구가 좌익수 스탠드 뒤 펜스를 넘어갔다. 이 타구는 추정 비거리 150m로, 이 구장의 첫 장외 홈런이었다. 이를 기념하여 공이 떨어진 지점에는 기념 플레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홈팀으로 3루측 벤치를 사용했지만, 전광판에는 원정팀이 3루측, 홈팀이 1루측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었다.
2009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9회말 5-5 동점 상황에서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나지완에게 돌아갔다.
5. 1. 교통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 5번,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서울 중심가에서 약 40분 거리이다.[1]5. 2. 돔구장 건설 계획
2026년 말부터 본 구장을 해체하고, 그 부지에 잠실 돔 야구장(가칭)을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1]5. 3. 기타
2000년 5월 4일,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두산 김동주가 에밀리아노 기론을 상대로 날린 타구가 좌익수 스탠드 뒤 펜스를 넘어, 추정 비거리 150m의 이 구장 첫 장외 홈런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공의 낙하 지점에는 기념 플레이트가 묻혀 있다.2006년 한화 이글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홈팀인 한화가 3루측 벤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전광판에는 원정팀이 3루측, 홈팀이 1루측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2009년 10월 24일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7차전은 5-5 동점인 9회말,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가 승리하며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MVP에는 끝내기 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선정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About Jamsil Stadium
https://web.archive.[...]
2016-06-13
[2]
웹사이트
- YouTube
https://www.youtube.[...]
[3]
뉴스
새로 단장한 잠실 야구장 외야석
https://newsis.com/v[...]
2020-03-24
[4]
웹사이트
奉重根「韓国の野球インフラひどすぎ」
http://www.chosunonl[...]
[5]
문서
잠실야구장 관중석 정보
[6]
보도자료
(기자설명회) 서울시, 잠실 주경기장 대체야구장으로 결정...최대 3만명 이상 수용
https://www.seoul.go[...]
서울특별시
2024-07-09
[7]
뉴스
ソウルの新ドーム球場建設期間の代替策が決まる サッカー、陸上競技場を野球場に転用。2027年から
https://news.yahoo.c[...]
2024-07-09
[8]
문서
잠실야구장 수용인원 정보
[9]
문서
잠실야구장 좌석 수
[10]
문서
잠실야구장 기념판 위치
[11]
문서
잠실야구장 원정팀 대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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